20명 사상자 낸 관광버스 회사, 유족에 최대 1억3천만원 배상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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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선열 기자
  • 승인 2017.07.2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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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18년도 녹색자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기금으로 사회적 약자층이 거주·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이용자의 정서안정, 심신치유 등을 목적으로 복지시설 내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모대상은 울산시 소재 사회복지시설로 사업 제안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오는 28일까지 울산시 녹지공원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http://www.fowi.or.kr)를 참고하거나 울산시 녹지공원과(☎229-3323)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는 매년 공모에 신청하는 복지시설이 1~2개소에 불과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있다”며 “‘2018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에는 많은 복지시설에서 적극적으로 신청해 여러 복지시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2010년~2016년까지 ‘녹색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해 12개소에 녹색 공간을 조성했다.

박선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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