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앞바다에서 침수된 어선이 무사히 구조됐다. 19일 울산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께 북구 정자항 동방 100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Y호(79t, 근해통발, 포항후포선적, 승선원 11명)가 스크류에 줄이 감겨 파손돼 선박에 물이 차오르자 선장이 해경에 신고했다. 강은정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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