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피아노 소사이어티’ 창단
‘울산 피아노 소사이어티’ 창단
  • 김영수 기자
  • 승인 2007.12.0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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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음대 10주년 기념 5일 7시 30분 창단연주회
울산대 음대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모여 피아노 전문 연주단 ‘울산 피아노 소사이어티’를 창단했다.

울산대 음대 임화경 교수가 이끄는 ‘울산 피아노 소사이어티’는 울산대 음악대학 창설 10주년을 기념, 울산대 음대 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 51명과 졸업생 19명 등 총 70명으로 구성됐으며,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해 후원회 ‘울산 피아노 소사이어티를 사랑하는 사람들’도 함께 만들어졌다.

울산 피아노 소사이어티는 5일 오후 7시 30분 울산대 음대 연주홀에서 창단연주회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임화경 회장은 “음악대학 개교 10주년을 맞아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사회와 연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연주단을 결성했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공연은 물론, 국내 타 도시와 외국 도시와의 연주 교환 프로그램 등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영수 기자.일부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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