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호계고서 ‘생명사랑 토크콘서트’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호계고서 ‘생명사랑 토크콘서트’
  • 윤왕근 기자
  • 승인 2017.07.1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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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19일 호계고에서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생명사랑 토크콘서트를 마련했다.
울산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19일 호계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2017 생명사랑 토크콘서트’를 마련했다.

전교생이 참여한 이날 콘서트는 호계고 이향우 교장,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탁희종 센터장,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김덕순 관장이 패널로 참가해 학생들의 고민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고 소통했다.

센터 관계자는 “고등학생 상당수가 학업스트레스가 높은 편”이라며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기분전환은 물론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센터는 학교 생명사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우울증예방프로그램, 자살예방교육,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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