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온산공단 탱크 청소작업자 추락사
울주군 온산공단 탱크 청소작업자 추락사
  • 김은혜 기자
  • 승인 2017.07.1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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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후 4시 13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의 한 화학물질 보관업체에서 협력업체 근로자가 18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근로자 A(41)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이날 A씨는 옥외탱크저장소 설치공사를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탱크내부 벽면 청소 작업도중 A씨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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