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청 임동성, 전국 볼링 개인전 1위
울주군청 임동성, 전국 볼링 개인전 1위
  • 김은혜 기자
  • 승인 2017.07.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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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배 개인종합 아쉽게 2위
▲ 제19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볼링대회에서 울주군청 임동성(뒷줄 가운데)이 개인전 1위에 올랐다.
울산시 울주군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전주시 신광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9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볼링대회에서 군청 볼링선수단이 개인전, 개인종합에서 입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개인전에서는 임동성 선수가 합계 1천441점(평균 240.2점)으로 박종우(광양시청) 1천409점(평균 234.8점), 김태영(부산광역시청) 1천404점(평균 234.0점)에 앞서 1위에 올랐다. 개인종합에서도 합계 5천327점(평균 222.0점)으로 1위인 가수형(전북볼링협회)의 합계 5천358점(평균 223.3점)에 31점 차이로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김은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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