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부경찰서는 26일 오전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계·팀장 등 전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문영근(사진)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문영근 서장은 취임사에서 “모든 직원이 실력 있는 경찰이 돼 민원 응대 및 교통관리 철저 등 주민이 필요한 곳에는 어디든 달려가는 경찰이 되어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상을 확립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문영근 서장은 제주도 제주시 출신으로 1992년 경찰대 8기로 경찰에 입문해 2007년 경정 승진, 2016년 총경 승진, 울산지방청 생활안전과장을 역임했다.

이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