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2일 7층 상황실에서 허언욱 행정부시장, 실·국·본부장, 구·군 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부 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허언욱 행정부시장은 “2018년 정부합동평가는 새정부 국정과제와 4차 산업혁명 등 사회변화를 반영할 계획으로 변화의 폭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며 “정부합동평가는 지역발전은 물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에 변경되거나 신규로 추가되는 지표에 대한 매뉴얼을 분석하고 철저한 업무 추진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시는 하반기에도 2018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워크숍과 구·군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공무원의 업무능력 강화와 시·구·군 간 상생협력을 통해 정부합동평가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박선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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