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굴곡 심한 발리~진하 도로 개선
울산 굴곡 심한 발리~진하 도로 개선
  • 김은혜 기자
  • 승인 2017.06.2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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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33호선 선형개량 기공식
▲ 22일 울주군 군도33호선 발리~진하 선형개량공사 기공식에서 신장열 울주군수 등 참석자들이 안전시공을 염원하는 발파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울산시 울주군은 22일 군도33호선 발리~진하 선형개량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온양읍 발리에서 서생면 진하리 구간은 굴곡이 심해 이동이 불편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다,

군은 선형을 개량함은 물론, 국도14호선과 공사 중인 국도31호선의 접근성을 높이고 만성적인 교통 혼잡을 빚는 대안지하차도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해 발리~진하 선형개량공사를 실시한다.

군비 92억원을 들여 총 길이 2.16㎞, 폭 8m 규모로 도로를 조성한다.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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