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대중교통·도로 확충에 집중투자
병원·대중교통·도로 확충에 집중투자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7.06.1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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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NSW 주 새 회계연도 예산 계획】
▲ 20일 새 회계연도 예산안 발표를 앞둔 가운데 NSW 주 베레지클리안 정부는 병원과 도로,대중교통망 확충에 주력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은 주 정부가 새로 도입하는 2층 버스.

[호주]= NSW 주 정부의 2017~2018 회계연도 예산안 발표가 다가왔다. 20일 공개되는 NSW 예산안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기반시설 확충이다. 주 정부는 새 병원을 신설하고 시드니 지역에 3개의 모터웨이(motorway)를 건설하며 대중교통 시설 확충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트위드 헤드에 새 병원 건설

주 정부는 트위드 헤드(Tweed Heads) 지역(region) 초지를 매입해 새 병원을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는 새 회계연도 예산 가운데 최대 규모인 5억3천400만 달러가 투입된다. 이 병원은 최대 350개의 병실을 갖추게 된다.

NSW 주 북부, 퀸즐랜드(Queensland)와 가까운 트위드 헤드의 새 병원에는 심장질환 및 암 전문 서비스 시설을 갖추게 됨으로써 NSW 주 북부 지역 환자들이 치료를 위해 QLD의 골드코스트(Gold Coast)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NSW 도미닉 페로테트(Dominic Perrottet) 재무장관은 “트위드 헤드 지역의 새 병원은 이번 NSW 주 예산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면서 “NSW 주 어느 지역에 거주하든 모든 주민은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주 정부는 시드니 북부 지역의 기존 병원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보다는 새 병원을 신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료계의 자문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주 정부 계획에 병원 자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아 5년 내 병원이 문을 열 수 있을런지는 장담할 수 없다.

◇시드니 지역 3개의 모터웨이 건설

이번 예산안 가운데 또 하나의 인프라 투자에는 시드니 지역 3개의 새 모터웨이 건설이 포함돼 있다. 다만 이 작업이 언제 시작될 것인지는 구체화되지 않았다.

시드니 서부 지역 모터웨이 건설을 위한 10억 달러 규모의 패키지에는 수천만 달러의 M12 계획이 들어 있다. 주 정부는 M12를 시드니 제2공항인 뱃저리스 크릭(Badgerys Creek)으로 이어지는 M7과 연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획에는 시드니 남부 F6 모터웨이를 비롯해 시드니 북서부 박스힐(Box Hill)에서 남서부 매카서(Macarthur) 지역으로 이어지는 도시 외곽 도로를 위한 자금도 포함돼 있다.

NSW 주 도로교통부 멜린다 파베이(Melinda Pavey) 장관은 “이 계획이 언제 시작될 것인지는 확언할 수 없지만 시드니의 성장에 맞춘 필수적인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구체화되지 않은 이 계획에 대해 야당 내각의 교통부 담당인 마이클 데일리(Michael Daley) 상원의원은 “2019년 주 선거를 앞두고 이 지역 유권자들의 지지를 이어가려는 제스처”라고 비난했다.

데일리 의원은 “베레지클리안(Gladys Berejiklian) 정부는 ‘계획안’(term planning)이라는 말로 다음 선거를 노리는 것일 뿐이며, 최소한 향후 4년간 이 계획에 투입될 주 예산을 확보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벤디 버스 대신 2층 버스 도입

시드니 도심의 대중교통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현재 운행되고 있는 벤디 버스(bendy bus. 중간 부분이 구부러지는 기다란 버스)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벤디 버스보다 많은 수의 2층 버스(double decker bus)를 도입한다.

주 정부는 첫 단계로 새 회계연도에 구입할 신규 버스 176대 가운데 6대를 더블데커 버스에 배정할 예정이다. 새로 구입하는 176대의 버스 가운데 134대는 노후된 버스를 대체하며 42대는 새로 추가 투입하는 대중교통 수단이다.

앤드류 콘스턴스(Andrew Constance) 운송부 장관은 “주 정부는 벤디 버스를 단계적으로 폐지할 방침이지만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며 “버스 이용자를 위해 더 많은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버스라면 도로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부는 새로 추가되는 버스로 매주 3천300개의 운행 노선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이 가운데 100개 노선은 로워 헌터(Lower Hunter), 센트럴 코스트(Central Coast),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 일라와라(Illawarra) 지역(region)에 만들어진다.

또 시드니 지역에는 매콰리 파크(Macquarie Park), 시드니 올림픽 파크(Sydney Olympic Park), 마스든 파크(Marsden Park) 지역의 버스 노선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코리안헤럴드>



다큐 ‘노무현입니다’ 뉴질랜드 상영

24일 오클랜드·25일 크라이스트처치

[뉴질랜드]=다큐멘터리 ‘노무현입니다’가 7월 24일 오후 오클랜드에서, 7월 25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한국에서 지난 5월 25일 개봉돼 6월 17일 현재 누적관객 160만명을 훌쩍 넘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 영화는 이창재 감독의 지휘로 만들어졌다.

드라마보다 재밌는 다큐멘터리,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노무현입니다’가 뉴질랜드에 상영되기에는 쉽지 않은 과정이 있었다. 해외 상영에 대한 요청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6월 2일 미국 캘리포니아 부에나파크시티에 위치한 CGV BUENA PARK 등에서도 상영했다.

뉴질랜드에는 ‘노무현입니다’를 독점 계약한 CGV상영관이 없어서 많은 사람들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실현되기에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었다.

그러던 차에 호주 시드니로 영화 감독이 직접 방문하는 일정에 뉴질랜드에도 들러 상영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영화 상영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더 좋은 세상 만들기 뉴질랜드 한인모임’(대표 곽상열)은 “감독이 직접 필름을 가지고 와서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에 상영되는 행사를 실현하게 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어려운 과정 속에서 영화 상영을 위한 준비를 하나씩 마무리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코리아포스트>

 

▲ 민단 오키나와본부는 이토만시 평화기념공원 내에 있는 한국인 위령탑 앞에서 만든 고이노보리를 게양했다.



민단 오키나와본부, 한국인위령탑서 고이노보리 게양

[일본]=민단 오키나와본부(단장 김인수)는 5월 3일 이토만시 평화기념공원 내에 있는 한국인 위령탑 앞에서 만든 고이노보리를 게양하고 세계평화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했다.

이는 오키나와 평화기념재단 주최로 매년 공원 내에서 개최하고 있는 ‘평화기원 고이노보리 게양축제’의 일환이다.

민단 오키나와본부는 올해 민단이 운영하는 토요학교 어린이와 보호자들 20명과 함께 국제 친선교류를 목적으로 이 행사에 참여했다.

<민단신문>





말레이시아, 관광세 도입 전망

숙박요금에 추가… 최대 20링깃

[말레이시아]=새로운 관광세 도입으로 말레이시아를 찾는 여행 경비가 조금 더 비싸질 것 같다.

말레이시아 관세청 발표 및 현지 미디어 보도 내용에 따르면 새로운 세금은 호텔과 호스텔 등 숙박업소에 추가 요금의 형식으로 제공되며, 비용은 숙소 수준에 따라 다르게 고정 요금으로 설정된다.

비 정격 숙박시설 투숙객에게는 객실 당 하루 2.50링깃(약 660원)이 추가로 부과된다.

1성급부터 3성급까지 호텔 투숙객에게는 객실 당 5링깃(약 1천300원), 4성급까지 호텔 투숙객에게는 객실 당 10링깃(약 2천640원), 5성급 호텔 투숙객에게는 객실 당 20링깃(약 5천270원)이 매일 추가로 부과된다.

말레이시아 관광세는 ‘관광산업법 1992’에 의거해 감독관에 의해 등록된 호텔, 호스텔, 여관, 기숙사 등 숙박시설에 대하여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레저·휴가·비즈니스·종교행사 등의 목적으로 호텔을 이하는 내국인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그러나 홈스테이나 비영리 목적으로 종교 기관에서 운영하는 시설, 그리고 방이 10개 미만인 시설은 해당되지 않는다.

말레이시아의 총 1천100만 호텔 객실이 60% 점유율을 보이는 경우 관광세 수익은 약 6억5천400만 링깃에 달하게 된다.

이러한 수익금은 관광 인프라 및 시설 업그레이드, 프로모션과 캠페인 개발, 환경 및 문화유산 보존 등 말레이시아 관광 기반 향상을 위해 사용될 전망이다.

한편, 관세청 홈페이지 발표를 통해 관광세가 8월 1일부터 발효되는 것으로 알려졌었으나 모하메드 나즈리 압둘 아지즈 관광문화부 장관은 8월이 아닌 올해 7월부터 적용될 계획이라고 6월 8일 정정한 바 있다.

<코리안프레스>

 

▲ 연길 ‘천인요가경기 - 지난 10일 ‘2017년 연변주 및 연길시 천인요가경기 ’가 연길 만달광장에서 진행됐다.사진제공=길림신문



싱가포르서 여성 IS 추종자 첫 검거

[싱가포르]=싱가포르에서 처음으로 여성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추종자가 검거됐다.

싱가포르 내무부는 12일 IS 유치원 보조교사로 일하던 시아이카 이짜 자흐라 알 안사리(22)를 국가보안법(ISA) 위반 혐의로 이달 초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싱가포르 국적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IS 관련 홍보물을 온라인에 배포하고 시리아 방문을 시도하다가 싱가포르 경찰에 검거됐다. 이 여성은 정부가 운영하는 유치원 보조교사로 일하면서 어린 딸을 시리아로 데려가 IS에 합류하고자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안프레스>





BDO 은행, EMV 칩 삽입

마스터 ATM 직불카드 출시

[필리핀]=필리핀에서 처음으로 BDO은행이 EMV칩이 삽입된 마스터카드 ATM 직불카드를 출시했다. 유로페이(Europay), 마스터 카드(MasterCard), 비자(Visa)의 첫 글자들을 따 EMV로 불리는 EMV 카드는 사용자의 거래에 대해 암호화 잠금장치와 인증 강화를 통해 카드 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이다.

BDO은행의 TBG(금융거래 본부)의 부행장인 Edwin Romualdo G. Reyes 는 “EMV 칩 기술은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의 글로벌 표준으로 이미 유럽 전역에서 사용 중이며, 지난 하반기 5억개 이상의 EMV 호환 신용카드와 직불카드가 미국 전역에서 발행됐다”며 “EMV카드는 카드 결재에 대한 보안 강화 및 카드 위조의 위험을 방지할 수 있어 한층 강화된 보안 서비스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까지 마그네틱 카드에서 EMV 칩이 삽입된 카드로 변경 사용하라는 필리핀 중앙은행의 지시에 발맞춰 이를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이행하는 BDO은행은 ATM기계의 90% 이상이 EMV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지난 1분기에 이미 EMV 칩이 삽입된 마스터 카드 브랜드의 직불카드를 출시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마닐라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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