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무더위에에 질병 증가
이른 무더위에에 질병 증가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7.06.0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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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 유행 예상… 피부노화·백내장·요로결석 등 주의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 올해 5월에는 44년만에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했고, 올해 6월은 자외선량이 연중최다로 야외활동 주의보가 내려졌다.

그래서 날씨가 더워짐으로 인해서 생기는 병도 많다. 먼저, 수족구병이 급증하여 학부모들의 불안감도 급증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수족구병은 백신이 없기 때문에 질병관리본부는 수족구병을 메르스, 인체감염증과 함께 올해 10대 감염병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이달부터 수족구 유행시기에 돌입 할 것이라고 분석하였다.

두번재로 자외선이 높을수록 피부 노화, 주름 그리고 백내장,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어 정말 위험하다.

또, 요로결석도 유발 할 수 있는데,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땀의 분비가 많아 소변 내 침전물이 축적되어 돌로 바뀌기 쉽다고 한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생기는 병이 많은 것으로 보아 우리는 더욱 더워지는 날씨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가 더워지는 날씨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여야 할 것 같다.

류하승 청소년기자(서여자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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