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빌보드 어워드서 ‘톱소셜 아티스트’ 부문상 수상
방탄소년단, 빌보드 어워드서 ‘톱소셜 아티스트’ 부문상 수상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7.05.3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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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빌보드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이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상을 거머쥐었다.

이 부문은 이 부문은 지난해 3월부터 1년 간 앨범과 디지털 노래 판매량, 스트리밍 등의 데이터와 글로벌 팬 투표를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션 멘데스 등 세계적 아티스트를 제치고 수상을 했다. 방탄소년단은 데뷔부터 자신들의 이야기들을 음악에 담으며 대중들에게 나타났던 그들은 무언가 달랐다. 팬들과의 소통 속에서도 음악에 대한 사랑은 남달랐고 그런 음악을 즐기고 열정 가득한 모습들이 국내 대중들에게도 물론 해외에서까지 통했지 않았을까싶다.

방탄소년단에게 있어 가치있는 음악과 진정한 음악을 하는 이들을 대중들에게는 아이돌이란 시선에 벗어나 더 넓은 시야로 보이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들에게 있어 성공의 마지막은 언제인지 가늠 할 수 없을만큼 방탄소년단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문희빈 청소년기자(울산여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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