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진부호)이 22일 회관 소속 공무원과 예술단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창의혁신 마인드 형성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심규환 예술사업과장은 ‘문화예술회관 운영개선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강창일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공간의 예술마인드와 창조성 이야기’를 강의했다.

진부호 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 회관에 대한 각 분야의 다양한 변화요구 목소리에 대응하기 위하여 새롭게 수립한 회관 운영개선방안에 대해 전 구성원이 공유하고 국내 예술경영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국내외 공연기관의 혁신 성공사례를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강귀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