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체육회, 한-일 청소년 배드민턴 대표 전훈 선수단 격려
울산시체육회, 한-일 청소년 배드민턴 대표 전훈 선수단 격려
  • 김규신 기자
  • 승인 2017.05.1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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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까지 울산서 훈련 진행
▲ 울산시체육회는 17일 종하체육관을 찾아 울산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한국과 일본의 청소년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단을 격려했다. 울산시체육회 박준수 사무처장과 울산배드민턴협회 표선호 회장, 그리고 한·일 대표팀 지도자 및 선수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울산시체육회는 17일 종하체육관을 찾아 울산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한국과 일본의 청소년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 대표팀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울산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한국, 일본 각 선수단은 지도자와 선수를 포함해 20명씩 총 40명이 종하체육관에서 훈련을 수행 중이다.

양국 선수들은 오전에는 합동훈련을, 오후에는 경기를 하며 실력을 다지고 있다. 이날 격려에는 울산시체육회 박준수 사무처장과 울산배드민턴협회 표선호 회장 등이 참여했다.

한편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에는 울산 소속으로 문수고 김진만 선수와 범서고 박가은, 김성민 선수가 대표팀에 차출돼 함께 전지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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