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치료가 심리작용에 미치는 영향’
‘예술치료가 심리작용에 미치는 영향’
  • 윤경태 기자
  • 승인 2008.10.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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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희 의장, 고대 간호대학 학술대회 주제 발표
울산시의회 윤명희 의장은 31일 고려대학교 간호대학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에 참석해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윤 의장은 고려대학교가 매년 각계 명사들을 초청,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학술토론회에서 간호대학 교수 및 조교, 대학원생, 대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술치료가 심리작용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평소 사회 및 의정활동중에도 꾸준히 전공인 간호학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윤 의장은 미술과 음악 등을 이용한 예술치료가 환자의 심리변화와 치료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학문을 연구하던 중 이번 학술토론회에 초청돼 주제발표를 하게 됐다.

현재 국내에는 많은 사람들이 예술치료에 대한 학문을 연구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예술치료가 실제 환자치료에 적용되어 많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는 등 새로운 학문으로 주목받고 있다.

윤 의장은 고려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한 후 서울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한 적이 있으며 보건학 박사학위 논문을 준비 중이다.

/ 윤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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