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장애인체육회 ‘55회 체육주간’ 찾아가는 서비스 내일까지 진행
이 기간 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서비스 지도자들이 지역 체육시설 및 장애인 복지관에서 체육활동 시간을 갖고 있다.
태연재활원에서는 에어로빅을, 동구 히딩크구장에서는 축구 종목에 대한 지도를 진행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생활 속 체육을 활성화해 장애인들의 여가 활용 기회를 확대하고 울산 장애인체육 활성화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올해 109개소에서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65개소에서 장애인생활체육교실을 열고 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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