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즐기는 ‘봄 나들이’
울산에서 즐기는 ‘봄 나들이’
  • 김은혜 기자
  • 승인 2017.04.2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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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주간을 맞아 울산에서는 가족·연인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가운데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울산 옹기축제와 관련해 울주 외고산 옹기마을 전통가마 체험 프로그램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태화강대공원에서 태화강 봄꽃대향연을 개최하고, 한복페스티벌, 봄꽃 패션쇼, 이효재 초청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는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울산 옹기축제가 열리며,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북구청광장에서는 울산쇠부리축제가 열린다.

울산시는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봄 여행주간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며, 셔틀버스 운행정보는 울산봄여행주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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