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예총 ‘향토작가 특별전’
울산예총 ‘향토작가 특별전’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08.10.2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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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내달 4일까지 문예회관 제4전시장
한국예총 울산광역시연합회(회장 이희석)은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향토작가특별전’을 개최한다.

제28회 울산예술제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미술협회(지회장 주한경)와 사진작가협회(지회장 박장영)의 역대 회장단 및 현회장의 작품 등 총 29점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울산예총에서 처음으로 기획한 전시로 다양한 회화, 조각, 사진 등의 미술작품이 한자리에 전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올해 기획전에 참여하는 작가는 △미술협회-박흥대(3대), 이창락(4·5대), 이달우(6대), 정재환(9대), 정기홍(10대), 나원찬(11대), 이상민(12·13대), 이희석(14대), 손돈호(15대), 주한경(16대) △사진작가협회-이종억(7·10대), 서진길(8·9대), 이승훈(11대), 이상덕(12대), 홍양원(14대), 손창열(15대), 김용태(16대), 박장영(18대) 등 총 18명이다.

오픈식은 30일 오후 6시 30분 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갖는다.

/ 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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