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울산시당은 20일 오후 4시께 중구 중앙시장 앞에 걸린 문 후보 선거현수막이 훼손된 것을 발견해 울산시선관위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현수막은 문 후보의 얼굴사진이 날카로운 흉기에 의해 50㎝가량이 찢긴 채 발견됐다.

민주당 관계자는 “문 후보의 얼굴 사진을 예리한 칼로 찢어놔 보는 사람들에게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