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갤러리에서 29일까지 열려
아시아버드페어 울산대회 홍보
아시아버드페어 울산대회 홍보
이 전시회는 ‘2017년 울산방문의 해’를 맞아 열리는 제8회 아시아버드페어(ABF) 울산대회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아시아버드페어 울산대회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나흘 동안 태화강철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혼합예술(Mixed Media Art)의 특성을 살려 한지에 인화한 사진에 수묵화 기법을 사용했다.
조류생태학을 연구하고 있는 김성수 박사는 이번 전시회에 대해 “떼까마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단번에 날려버린 작품은 신선한 반향”이라고 설명했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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