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련, 울주군수 후보들에게 묻는다
환경련, 울주군수 후보들에게 묻는다
  • 김영호 기자
  • 승인 2008.10.2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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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환경운동연합은 울주군수 출마 후보자들에게 첫째 울주군의 지속가능 발전의 견인차로서의 (가칭)‘울산환경교육센터’의 건립에 대한 의견, 둘째‘학교급식지원센터’를 설립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질의한 결과를 28일 공개했다.

첫째 질의에 대한 답변의 경우, 민주노동당 홍정련 후보는 환경교육센터의 건립과 공익적 운영에 찬성하고 울주의 지속가능한 생태적 교육과 로컬푸드를 통한 생태적 발전에 찬성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무소속 배임태 후보는 환경교육센터의 건립과 공익적 운영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무소속 이형철 후보는 환경교육센터의 건립과 공익적 운영에 찬성했다.

둘째 질의 답변의 경우, 민주노동당 홍정련 후보는 학교급식지원센터의 건립과 공익적 운영에 찬성한다며“급식지원센터를 통해 계약생산 확대, 울주군이 보증하는 인증제 시행으로 울주군을 친환경 농축산 생산단지로 전환”을 주장했다.

무소속 이형철 후보는 학교급식지원센터의 건립과 공익적 운영에 찬성한다며 “농업인 출신으로 친환경 농업 관심 많고 울주의 농축산물의 품질은 전국제일 이어서 소비자와 생산자가 서로 이익이 되도록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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