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식 후 간담회에서 이창규 울산지도원장은 “무재해 목표달성의 의의는 단순히 무재해를 유지한 기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노·사간에 산재예방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그 조직문화에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조직문화를 근간으로 지금처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무재해 고배수 달성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근로자대표(노동조합 위원장 김현진), 협력업체 소장 등이 참석해 한국동서발전(주)의 무재해 13배 달성을 축하하고 향후 장기목표인 15배, 20배 달성을 기원했다. /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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