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어머니 동화구연대회 100여명 열띤 경연
울산어머니 동화구연대회 100여명 열띤 경연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08.10.2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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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씨 ‘소똥아, 어디갔니?’ 대상
▲ (사)색동회 색동어머니 동화구연가회 울산지회(지회장 이은경)는 28일 가족문화센터 B동 대연회장에서 울산 어머니 동화구연대회를 개최했다. / 정동석기자
‘제21회 울산어머니동화구연대회’에서 ‘소똥아, 어디갔니?’를 구연한 박영선씨가 대상(시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색동어머니 동화구연가회 울산지회(회장 이경은)가 주최하는 ‘제21회 울산어머니동화구연대회’가 28일 오전 울산시 남구 옥동 소재 가족문화센터B동 대연회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임명숙 시복지여성국장를 비롯해 색동회 회원, 대회 참가자(30명)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남구 야음3동 권순영씨를 시작으로 50명의 어머니들의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그 외 수상자는 △울산공공도서관 협의회장상-박유미, 이진혜 △금상-최은진, 최숙진 △은상-홍은화, 박필분, 권순영 △동상-김현숙, 김주희, 조은희, 하경혜 등 24명이다.

한편 색동어머니회 울산지회는 1987년 12월 ‘제1회 어머니 동화구연 대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1번째 대회를 치르고 있으며, 어린이 동화구연대회도 15회째 가지며, 지역사회에 맑고 밝은 동화를 전하고 있다.

/ 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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