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대 정치신인 줄줄이 입당
지지율 40%대 ‘울산 제1당’ 도전
내달 권리당원 1만명 넘어설 듯
공정한 경선·정치 아카데미 개설
지지율 40%대 ‘울산 제1당’ 도전
내달 권리당원 1만명 넘어설 듯
공정한 경선·정치 아카데미 개설
예년 선거 때마다 후보를 내는데도 어려움을 겪는데다 선출직 국회의원, 단체장, 시의원 1명도 배출하지 못하는 등 서러움을 겪었던 민주당이, 이제는 ‘차고 넘칠’ 만큼 재원들이 몰리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울산 제1당’을 넘볼 만큼 위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29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에 따르면 최근 30~40대 정치신인을 비롯 노동계, 진보인사, 기존 정치인 등의 입당이 줄을 잇고 있다.
이는 민주당 울산시당이 박 대통령 탄핵 심판 등으로 조기 대선이 예상됨에 따라 당 외연을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