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우슈 선수단, 회장배 ‘금 8개’
울산 우슈 선수단, 회장배 ‘금 8개’
  • 김규신 기자
  • 승인 2017.03.2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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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선수권·국가대표 선발전
▲ ‘제29회 회장배 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선발전’에 출전한 울산 선수단이 금메달 8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면서 종합순위 6위에 올랐다.
‘제29회 회장배 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선발전’에 출전한 울산 선수단이 금메달 8개를 따내는 등 선전을 펼친 끝에 종합순위 6위에 올랐다.

27일 울산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산타 초등부 -26k급에 출전한 명촌초 김정훈(2학년), -42kg급의 호계초 정상헌(6학년), -48kg급의 같은 학교 같은 학년 김진국, -51kg급의 명촌초 최현지(6학년)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중학부 37kg급의 신일중 박병현(1학년), -56kg급의 울산중 오윤성(3학년), 고등부 산타 +85kg급의 울산공고 강범수(1학년)가 역시 정상에 올랐다. 여대부 -70kg급의 경성대 박소희(3학년)도 우승했다.

울산은 이들 8명의 금메달 외에도 산타와 투로에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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