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사업은 만65세 이상 희망 노인 중 노동이 가능한 신체건강한 남·녀 노인을 선정해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청소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골목길 쓰레기를 치우고 내 집과 내 점포 앞을 청소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골목길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는 사업이다.
또한 사회활동과 경제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평균수명이 점차 연장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에서 일거리가 없어 발생하게 되는 정신적인 소외감도 예방할 수 있다. 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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