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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두드림 학교 61개교 확대 부진학생 원인진단·학습상담·코칭 등 맞춤 지원
이상길 기자  |  lucas0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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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0  22: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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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올해 두드림 학교를 61개교로 확대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20일 오후 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2017학년도 두드림학교 선정 및 지정학교 초· 중·고 61개교 교감과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두드림학교 운영 연수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시교육청은 올해 두드림학교를 초등학교 36개교, 중학교 18개교, 고등학교 7개교 등 총 61개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두드림학교는 복합적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부진학생 지원을 위해 단위학교 내 다중지원팀(두드림팀)을 구성해 학습부진 원인진단, 학습상담, 학습코칭 등 맞춤형 지원을 하게 된다.

이번 연수는 두드림학교 운영계획 수립 및 예산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초학력 부진학생 지도·지원을 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 화봉중학교 김경숙 교장은 ‘두드림학교 운영 방안’에 대한 강의를 통해 2015학년도부터 운영해 온 자존감 향상 원예치료 프로그램, 골굴사 템플스테이 체험 프로그램, 정서안정을 위한 바리스타 체험, 볼링체험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중앙초등학교는 3년째 두드림학교로 선정돼 운영하는 과정에서 성과를 보인 ‘기초학력 PLUS! 꿈?재능 PLUS!’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동물 매개 교육을 통한 자존감 회복프로그램과 미술심리 치료를 통한 학습 자존감을 길러 학습동기를 향상 시킬 수 있었다는 사례를 발표해 관심을 받았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복합적 요인으로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에 대한 체계적인 원인 진단, 지원, 관리를 통해 단 한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는 두드림학교 운영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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