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사고 사례 소개와 사고발생예방법의 순으로 진행되며 사고로 인해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어린이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특히 사고 발생 후 장애인이 된 강사가 직접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이 후천적 장애예방의 중요성과 신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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