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변화에 앞장설 것”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지난 24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및 본부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1주년창립기념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이장호 은행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철저한 리스크관리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줄 것과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임직원의 역량 개발과 아이디어 활용”을 강조했다. 또한 “지금 당면하고 있는 국내외의 경제위기가 곧 도약의 기회라는 점을 명심하고 부산은행을 최고의 지역금융그룹으로 거듭나도록 임직원들은 항상 변화와 혁신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부산은행은 자본금 3억과 82명의 임직원으로 지난 1967년 10월 25일 창립했다. /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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