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창립 41주년창립기념식
부산은행 창립 41주년창립기념식
  • 김규신 기자
  • 승인 2008.10.2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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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변화에 앞장설 것”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지난 24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및 본부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1주년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장호 은행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철저한 리스크관리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줄 것과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임직원의 역량 개발과 아이디어 활용”을 강조했다. 또한 “지금 당면하고 있는 국내외의 경제위기가 곧 도약의 기회라는 점을 명심하고 부산은행을 최고의 지역금융그룹으로 거듭나도록 임직원들은 항상 변화와 혁신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부산은행은 자본금 3억과 82명의 임직원으로 지난 1967년 10월 25일 창립했다. /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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