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공공기관 직장인 문수야구대회
울산시설공단, 공공기관 직장인 문수야구대회
  • 김규신 기자
  • 승인 2017.03.1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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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6일까지 10개 팀 겨뤄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지역 공공기관 직장인들이 겨루는 야구대회가 치러진다.

울산시설공단은 18일부터 26일까지 문수야구장에서 ‘제1회 공공기관 직장인 문수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회인 야구 저변 확대와 공공기관 직원들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울산시청, 남구청, 남부경찰서 등 10개 팀 15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10경기를 진행해 우승, 준우승, 3위 팀에게 각 50만원, 30만원, 2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울산시설공단은 ‘울산 방문의 해’와 울산의 야구 열기를 홍보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 영남권 여자 야구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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