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흥사단(회장 정용원)과 청소년선도지도회(회장 김종찬) 주관으로 운영돼 온 ‘2008 청소년 문화존’ 폐막행사가 25일 오후 달동문화공원 일원에서 청소년,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폐막행사는 1부 체험활동, 2부 폐막행사, 3부 문화공연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어울마당, 먹거리장터, 스포츠체험, 과학체험, 공예체험, 길놀이, 영상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한편 ‘2008년 청소년문화존’은 지난 4월 12일 개막돼, 매주 토요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및 달동문화공원 일원에서 청소년 및 청소년동아리 중심으로 총 25회의 공연 및 체험활동을 펼쳐 청소년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 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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