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정부교류회 실무대표단 울산 방문
한·중·일 정부교류회 실무대표단 울산 방문
  • 박선열 기자
  • 승인 2017.02.2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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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운영 논의·현장 실사
오는 8월 말 열리는 ‘제19회 한·중·일 지방정부교류회의’를 앞두고 사전 실무협의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울산시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울산롯데호텔에서 ‘한·중·일 지방정부교류회의 실무자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8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19회 한·중·일 지방정부교류회의’의 세부 사항 협의를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에서는 회의 운영, 주제 및 부제선정, 시찰 프로그램 현지답사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실무자회의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조백상 국제화지원실장을 비롯, (재)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및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실무단, 울산광역시 통상교류과장 등 15명이 참석해 주제 논의와 현장실사를 통해 전반적인 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박선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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