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장애인체육회, 장애인동계체전 해단식
울산장애인체육회, 장애인동계체전 해단식
  • 김규신 기자
  • 승인 2017.02.2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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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22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해단식’을 열었다. 울산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강춘식 장학사, 울산시청 체육지원과 엄주석 과장,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이상정 사무처장, 메아리복지원 박설학 이사장, 메아리학교 황정모 교장 등이 선수단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22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해단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동계체육대회 신인선수상과 스노보드 종합우승을 이끈 김현우(메아리학교) 선수, 여자 알파인스키 청각 부문 2관왕 김미연(메아리학교) 선수, 남자 알파인스키 청각 부문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한 박승호, 정수환(이상 울산장애인스키협회) 선수, 여자 알파인스키 청각 부문 은메달 2개를 획득한 정은지(메아리학교) 선수, 빙상 여자 1천m 지적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박자주(남목고) 선수가 포상을 받았다.

지도자 부문에서는 알파인스키 황성식 코치가 포상을 받았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이상정 사무처장은 “혹한의 추위와 고된 훈련에도 충실히 훈련에 임해 동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낸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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