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초기·예비창업자 지원 본격화
울산시, 초기·예비창업자 지원 본격화
  • 김규신 기자
  • 승인 2017.02.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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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우수 지식·기술 보유 초기 창업자와 예비창업자의 사업화를 집중 지원하는 ‘2017년 지식기술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울산시가 지원하고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사업비 총 5억2천만원(지식기술 청년창업 지원사업 2억2천만원, 창업스타기업 육성사업 3억원)을 투입한다.

지식기술창업센터 7기 입주기업 15개사 및 본격 성장 단계에 접어든 창업스타기업 7개사를 선정, 기업별 지원 로드맵에 따라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사업화를 지원한다. 지식기술 청년창업 지원은 만 18세부터 39세까지, 울산에 주소를 두고 지역에서 사업을 하는 창업 개시 1년 이내인 기업 또는 예비창업자가 대상이다.

사업 참여는 다음달 3일까지 울산기업지원사업관리시스템(platform.utp.or.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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