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출신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와 4월 화촉
울산 출신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와 4월 화촉
  • 강귀일 기자
  • 승인 2017.02.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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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출신 방송인 오상진(37)이 MBC 김소영(30) 아나운서와 오는 4월 30일 결혼한다. 오상진 측은 결혼식을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는 2015년부터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상진은 2006년 MBC에 입사해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며, 2013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오상진의 대학 후배이기도 한 김 아나운서는 2012년 MBC에 입사한 이후 ‘뉴스투데이’ 등을 진행했다.

패션지 ‘엘르’ 3월호는 오상진-김소영의 웨딩화보를 이날 공개했다.

오상진은 울산에서 삼신초등학교와 대현중학교, 학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11년에는 울산교육홍보대사로 선임돼 활동했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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