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새 이름 ‘새단장’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새 이름 ‘새단장’
  • 정재환 기자
  • 승인 2017.02.2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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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현판 당명 교체작업 완료… “더 열심히 현장 찾아 뛰겠다”
▲ 당명 개정으로 새단장을 끝낸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전경.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박맹우)이 새단장, 새출발했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20일 “지난 14일 당명이 새누리당에서 자유한국당으로 개정됨에 따라 울산시당 내·외부 간판, 현판 등 당명교체작업을 완료하는 등 새단장을 끝내고 새출발한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총체적 국가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보수당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국민앞에 책임을 다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주 전국위원회를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대한민국을 지켜왔던 보수의 힘으로 국민을 위해 쉼없이 일하고, 대한민국의 가치를 확고히 지키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자유와 열정, 도약과 화합의 이미지를 담았다고 울산시당은 설명했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임현철 대변인은 “새단장을 끝낸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오직 울산시민만 바라보고 울산의 행복을 위해 울산시민과 울산경제가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시민들 곁에서 호흡하고 더 열심히 현장을 찾아 귀기울이고 뛰겠다”며 “새로운 각오로 새출발하는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에 많은 응원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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