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이사장 백승찬)은 21일 12시 병원 5층 대회의실에서 현대자동차 우리사주조합 (조합장 최병협)과 의료 및 대민봉사활동을 공동으로 전개위한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백승찬 중앙병원 이사장과 최병엽 조합장을 비롯한 병원 및 조합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앙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중앙병원과 현대차 우리사주조합은 상호 협력과 지원을 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봉사 사업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고 말했다. / 김영수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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