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수습사무관 8명이 21일~22일 울산을 방문해 친환경 생태도시 울산의 환경개선 상황을 둘러보고 관련 산업체를 방문, 기업 환경관리 실태 등을 현장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임용된 환경부 소속 수습사무관 8명이 21일 울산을 방문, 울산시의 환경개선 현황과 폐기물 에너지화 종합대책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태화강 생태공원과 울산대공원을 방문, 환경개선 및 관리 실태도 둘러보는 현장 학습기회를 가졌다. 22일에는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를 방문해 기업체의 환경개선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생산현장도 시찰할 예정이다.

/ 이주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