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최고령 어르신을 선발, 올해 97세인 박옥연 할머니와 95세 김익조 할아버지에게 장수 축하선물로 내의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삼호동 자생단체장협의회(회장 김창범)도 경로의 달 기념 노인위안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4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사 및 다과 대접 및 조한용 노인회장에게 꽃을 달아드리는 한편 한복을 차려입은 여성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에게 큰 절을 올려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 김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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