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동 어르신 600여명 초청 만수무강 기원
무거동 어르신 600여명 초청 만수무강 기원
  • 김준형 기자
  • 승인 2008.10.20 2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구 무거동 주민센터(동장 김재경)는 20일 관내 한 식당에서 어르신 위안잔치를 열어 참석한 600여명의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최고령 어르신을 선발, 올해 97세인 박옥연 할머니와 95세 김익조 할아버지에게 장수 축하선물로 내의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삼호동 자생단체장협의회(회장 김창범)도 경로의 달 기념 노인위안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4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사 및 다과 대접 및 조한용 노인회장에게 꽃을 달아드리는 한편 한복을 차려입은 여성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에게 큰 절을 올려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 김준형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