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비전단, 배분사업 길잡이 역할을”
“슈퍼비전단, 배분사업 길잡이 역할을”
  • 김영호 기자
  • 승인 2008.10.2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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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랑의열매, 사회복지 전문가 등 12명 위촉
사랑의 열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명규)는 배분사업 수행기관의 성과달성을 위해 슈퍼비전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슈퍼비전단의 활동은 시민들의 성금으로 모아진 모금회 지원금으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중인 기관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의 방향 및 지역사회에서의 사회복지기관의 목적 및 목표 달성을 위한 조언 및 지도 육성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구성된 슈퍼비전단은 울산지역 내 사회복지관련 교수, 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분야의 사회복지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7일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위촉과 동시에 활동을 시작했다.

오승환 슈퍼비전단장은 “이번에 위촉된 슈퍼비전단은 지역사회 전문가로 구성되어 배분사업 수행기관에서 수행하는 모금회 배분사업의 방향을 설정해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임을 밝혔다. /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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