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묘씨 ‘울산의 미래를 밝히는 힘-2’ 금상
유경묘씨 ‘울산의 미래를 밝히는 힘-2’ 금상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08.10.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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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관광 전국사진공모’ 67명 수상자 확정

울산시가 주최한 ‘제4회 울산관광 전국사진공모’에서 유경묘(사진)씨의 ‘울산의 미래를 밝히는 힘-2’가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박장영)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4일까지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서 총 67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종호 위원장을 비롯해 홍창일(서울), 김상길(부산), 이승훈(울산), 김용수(인천), 김용태(울산)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지난 18일 오전 11시 울산문화예술회관 회의실에서 심사를 갖고 친환경 생태도시로 거듭난 울산을 홍보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창작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자는 △금상-유경묘(울산의 미래를 밝히는 빛-2) △은상-성낙진(십리대숲꽃길) △동상-박미정(강변의 꽃길), 고수경(문수체육공원의 가을), 김택수(태화강백노) △특별상-김영화(석남사의 가을) △가작-김성철(수출현장의 길), 김장복(대왕암 절경), 이용근(생태공원1·부산), 정미순(대왕암 자갈밭의 아침), 한경만(정자항 해무) 외 입선작 56명이다.

한편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는 다음달 13일부터 18일까지 총 6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갖는다. 이날 입상자는 각각 △금상(1점) 상장 및 상금 500만원 △은상(1점) 상장 및 상금 각 150만원 △동상(3점) 상장 및 상금 각 100만원 △특별상(1점) 상장 및 상금 100만원 △가작(5점) 상장 및 상금 각 30만원 △입선(56점) 상장 및 상금 각 10만원을 수여받게 된다. / 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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