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진원 구석구석 말끔하게”
“혜진원 구석구석 말끔하게”
  • 김영호 기자
  • 승인 2008.10.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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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강남로타리클럽 사회봉사활동
▲ 국제로타리 3720지구 울산강남로타리클럽(회장 김성주)은 18일 울주군 언양읍 반천리 사회복지시설 혜진원에서 중국요리 조리사를 초빙해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국제로타리 3720지구 울산강남로타리클럽은 지난 18일 정신지체 장애 아동의 생활, 재활 전문시설인 사회복지법인 혜진원(울주군 언양읍 반천리 소재)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본 클럽 주석 김성주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강남로타리클럽 회원들은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 울산강남RC와 함께하는 혜진원 행복만들기’라는 이름으로 직접 시설을 방문해 밭 작업 시설개보수 및 세탁물 널기, 원내 청소 등 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날 자장면, 탕수육 등 점심식사를 준비해 식사 제공과 장애아동의 식사보조도 함께 했다. 또 원내 각 아동방과 각 치료실에 벽지도배(150만원)와 골뱅이 통조림(30만원)을 전달했다. /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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