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외국인 한마음 축제”
“이주 외국인 한마음 축제”
  • 권승혁 기자
  • 승인 2008.10.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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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축제’ 1천명 즐거움 만끽
이주 외국인의 정착을 돕기 위한 ‘울산 제1회 무지개축제’가 지난 18일 이주 외국인과 시민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울산시 동구 울산과학대학 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날 무지개 축제 개회식에서는 모범 다문화 가정으로 김선종 쥐잉링(중국) 부부, 최병삼 주린(중국) 부부, 박명철 핀소마리나(캄보디아) 부부, 송영수 마리루디이라보르도(필리핀) 부부 등 4가족을 선정했다.

동구청은 이 대회를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에서는 외국인과 이주여성, 시민이 모두 함께 150m 길이의 대형 김밥을 마는 김밥말이를 선보였다. 태권도 시연, 사물놀이, 명랑운동회 등이 이어졌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주 외국인들에게 애정을 갖고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니올림픽’ 친선·화합의 장

“이주외국인노동자와 함께하는 둘 이상의 어우름”

이주노동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 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위한 ‘2008 이주노동자 미니올림픽’이 지난 19일 호계동 농소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주외국인 및 지역사회단체회원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미니올림픽에는 몽골, 네팔,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등 4개국의 노동자로 구성된 이주노동자팀 4팀과 이날 행사를 후원한 (주)SK에너지의 풋살동호회를 비롯한 4개의 한국팀 등 모두 8개팀 300여명이 참가해 축구, 씨름, 이어달리기 등 체육활동을 통해 친선과 단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보냈다.

/ 권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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