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과 댄스의 신명나는 어울림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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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08.10.1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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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7시 서막식 축하공연 ‘2008 국악의 밤’
(사)한국국악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김영근)는 제28회 울산예술제 서막식의 축하무대 공연인 ‘2008 국악의 밤’을 16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술의 대중성과 다양성을 위해 현철 등 대중가수를 비롯한 B-boy, 김덕수 사물놀이 등이 출연해 시민과 함께하는 흥겹고 신명나는 무대로 꾸며진다.

국악관현악 ‘모듬북을 위한 협주곡-타’ 연주를 시작으로 ‘사람살이야’ ‘이 땅이 좋아라’ ‘배 띄워라’, 가수 현철이 함께하는 ‘국악과 대중가요의 만남’, 타악의 명인 김덕수의 ‘설장구협주곡-소나기’, 버슴새 예술단의 풍물과 카이크루의 댄스가 어우러진 ‘B-boy와 풍물을 위한 창작관현악-상쇠’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 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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