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두호어촌계 자매결연 3주년
울산해경-두호어촌계 자매결연 3주년
  • 김영수 기자
  • 승인 2008.10.1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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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교류 통해 어촌 활성화”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민재식)는 14일 부산시 기장군 두호항에서 두호어촌계와 자매결연 3주년 행사를 가졌다.

울산해경은 지난 2005년 8월 17일 두호어촌계와 자매결연을 맺고 어촌 일손 돕기 운동과 두호마을에서 생산하는 미역 등 지역특산물을 공동 구매해 왔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이번 3주년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이동봉사실을 열어 지속적인 교류를 갖고 두호어촌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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