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르네상스 선도적 역할”
“원도심 르네상스 선도적 역할”
  • 강귀일 기자
  • 승인 2016.11.2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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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 동헌 금요문화마당 폐막
▲ 지난 25일 울산 동헌에서 열린 금요문화마당 폐막식에서 남성 중창단 ‘더 보이스’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김미선 기자

올해 금요문화마당을 마무리하는 폐막공연이 지난 25일 중구 울산동헌 마당에서 열렸다.

올해 금요문화마당은 지난 4월 15일 개막해 매주 금요일 저녁(매월 마지막 주는 수요일) 울산동헌 마당에서 열렸다. 국악, 무용, 클래식 포크, 재즈 등 콘서트와 토크콘서트, 가족영화상영 등이 이어졌다.

이날 폐막공연에는 남성중창단 ‘더보이스’와 색소폰 연주자 김남범씨, 가릉빈가 밴드, 전자첼리스트 설아 등이 출연해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박성민 중구청장은 폐막식에서 “금요문화마당이 원도심 르네상스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한해 동안 공연을 위해 수고한 제작진과 출연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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