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울산시 우수광고물 수상작 확정
제8회 울산시 우수광고물 수상작 확정
  • 이주복 기자
  • 승인 2008.10.14 2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늘까지 출품작 34점 의사당 로비서 전시
제8회 울산시 우수광고물 수상작이 확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옥외광고협회 울산시지부(지부장 심판영) 주관으로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창작모형 13점, 창작도안 2점, 기설치 광고물 4점, 학생도안 15점 등 총 34점이 접수된 가운데 지난 10일 디자인관련 대학교수 등 7명의 심사위원들이 28점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수상작은 창작모형 분야에서는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입선 6점 등 총 13점이고, 창작도안분야에서는 금상 1점, 입선 1점 등 총 2점이다.

또 기설치광고물분야에서는 동상1점, 입선3점 등 총 4점이고, 학생도안분야에서는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입선 6점 등 총 9점이다.

대상작은 창작모형 분야의 거성광고(이영순) 출품작 ‘나비는 날고 싶다’가 당선됐다.

공모전 부대행사로 옥외광고 개선 세미나가 오는 30일 시 의사당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수상작은 다음달 개최되는 2008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에 출품하게 된다.

한편 울산시는 우수광고물 공모전 출품작 34점에 대해 15일까지 의사당 1층 로비에서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 이주복 기자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