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월례회는 △신임 임원진 선출 △기타 토론 △구정 안내 등을 주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날 회의 결과 기존 이복남 총무가 신임 회장으로 뽑혔으며 김청자·장순천 회원이 각각 부회장과 감사로 선임됐다. 임원진들의 임기는 앞으로 1년이다.
이복남 회장은 “지역 여성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회원 모두가 지역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 김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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