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탁 노인·노숙자에 점심식사 대접
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은 관내 무의탁 노인과 집이 없는 노숙자 등에게 제공할 밑반찬을 집에서 가져와 직접 점심식사를 장만해 대접했으며 식사 후에는 무의탁 노인들과 말벗이 되어주고, 어깨도 주물러 주는 등 어르신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정5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남구 관내 급식소와 문수실버복지관, 관내 경로당에 대한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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