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잠정합의안은 ▲단체협약 2009년 7월31일까지 연장 ▲임금 직영 대비 기본급 인상분의 99% 수준, 일시금과 격려금은 관례대로 지급 ▲해고자 복직 2008년 안에 생계곤란자 3명을 취업 알선 ▲정년 58세 미만 업체에 한해 1년씩 연장하는 안이 주요내용으로 알려졌다.
잠정합의 결정에 따라 현대차 비정규직지회는 원청과의 연대회의를 통해 금속노조의 승인 을 얻어 10일 조합원 총회를 공고했으며 이 총회에서 찬반투표 날짜를 공표했다. /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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